[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1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난공불락처럼 느껴졌던 ‘지지율 25%’를 돌파했습니다. 정치권은 2년 만에 25%를 넘은 것에 대해 주목하면서도 자유당이 잘해서라기보다는 외부적 요인이 크게 작용했다는 시각입니다.

죽 쒀서 개 주고,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형국인 거야?… 아~ 짜쯩나~


2. 바미당은 민주당과 자유당이 이견을 보이고 있는 '유치원 3법'에 대한 중재안을 제시하며 양당의 수용을 요청했습니다. 바미당은 ‘자유당은 단일 회계에 대해, 민주당은 지원금 체계 유지에 대해 한 발씩만 양보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보조금이라는 것과 지원금이라는 것은 엄연히 틀린 데, 왜 그걸 양보해?


3. 바미당, 민평당, 정의당 등 야 3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 상황에서 민주당, 자유당이 예산안 처리를 잠정 합의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두 거대 양당이 군소 야당을 '패싱'한 셈입니다. 

한마디로… ‘더불어자유당’임을 확인 시켜준 게지… 


4. 이낙연 총리는 지난 1년간 제일 잘 된 것으로 '평화 분위기'를, 가장 아쉬운 점으로 '서민 생활의 어려움'을 꼽았습니다. 내년도 역점 과제로는 "미래지향적으로 나가자는 국민적 합의와 정부의 노력이 합치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여전히 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하다는 얘기지… 새해엔 꼭 그렇게 해주시길~


5.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이 여전히 구체화되지 않은 가운데 일정과 동선을 둘러싸고 온갖 설들이 난무하는 모양새입니다. 청와대로서는 김 위원장의 답방에 대비해 여러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준비 중일 것이라는 관측이 중론입니다.

준비는 하되 호들갑은 떨지 말자… 특히 ‘특종·단독’ 이딴 거 하려는 언론들아~


6. 사법행정권 남용 사건에 관여한 의혹으로 수사를 받아온 박병대·고영한 전 대법관의 구속영장이 동시에 기각됐습니다. 검찰은 법원의 구석사유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내린 영장기각 결정에 "상식에 어긋난다"며 반발했습니다.

결국 두목급은 손을 못 댄다는 얘기지? 어쩜 한치의 오차도 없냐~


7. 한유총 비대위가 ‘유치원 3법’ 개정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자유당 의원에게 불법적인 ‘쪼개기 후원’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제 ‘후원 메시지’를 보낸 시점은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열린 지난 3일 직전이었습니다.

이러니 한유총의 배후에 자유당이 있단 말이 나오지… 사실인 거야?


8. 내년도 국공립유치원 학급이 상반기 692개 학급에 이어 하반기 388개 학급이 확충돼 2만 명의 유아가 보금자리를 찾습니다. 교육부는 핵심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2019년 국공립유치원 신·증설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한유총 하는 짓 보면, 엄한데 힘쓰느니 국공립으로 가는 게 정답인 듯하오~


9. 제주도가 녹지국제병원 개원을 허가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는 성형외과 등 4개 과로 한정해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영리병원의 물꼬를 튼 만큼 다른 지역의 유사한 신청이 잇따를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국가의료체계를 무너뜨리는 쾌거를 이루신 원희룡 지사님께 뻐큐를 날립니다~


10.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가 영화 '쉰들러리스트' 개봉 25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지금이 더 위태로운 시기"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개인적 증오도 끔찍하지만, 집단적인 혐오가 조직화되고 산업화되면 집단학살이 뒤따른다"고 지적했습니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편견과 혐오가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반성 좀 하자~


11. 중국 등 외국에서 걸려온 전화를 ‘010’ 번호로 조작한 보이스피싱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오피스텔 등 주택가에 중계소를 차리고 이곳에 ‘심 박스’로 불리는 전화 중계기를 설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5G 한다고 속도 경쟁만 하지 말고 이런 것부터 걸러내는 방법 좀 강구하자~


12. 학교 교문 주변을 '주차금지구역'으로 지정해 소방차 등 긴급차량 진입로가 막히는 불상사를 예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새로 지어지거나 증축되는 학교에는 반드시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법령 개정 작업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예방만 잘해도 대형 사고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거… 다들 잘 알죠?


13. 일본 정부가 공격형 무기인 항공모함 도입을 추진하려다가 반대에 부딪히자 항공모함이라는 말 대신 '다용도 운용 호위함'이라는 표현을 쓰기로 했습니다. 이에 이미지 조작을 위한 '말장난'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말장난도 잘하고 몸 개그도 잘하고… 이러다 정신 줄까지 놓을까 걱정이야…


14. 연말이 되면서 잦아진 술자리로 지방간 등 건강을 해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폭음을 피하고 하루 2잔 이하로 마시는 등 간에 부담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권고했습니다.

2잔이면 고기 굽기 전에 이미 마시는 양인데… 이걸 어쩌란 말입니까~


15. 지난 5년간 저체온증 등 추위로 인한 사망 환자가 66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서울, 강원, 경기 등 전국적인 한파가 예보되자 겨울철 한랭 질환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음주로 인한 사망사고가 절반에 이른다고 합니다. 살아서 만나자고요~


박항서 감독 다큐멘터리 오는 14일 베트남에서 개봉. 오~

원희룡, 제주 영리병원 허가 논란 "정치적 책임질 것". 헐~

'돈 봉투 만찬 무죄' 이영렬, 면직 취소소송도 승소. 쩝~

자유당, "박근혜·이명박 재판 불공정 석방 후 진행해야". 노~

이재명 부부 기소여부 내주 공소시효 직전 결론 날 듯. 음…


당신이 잘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행복에 도움이 된다.

- 러셀 -


잘하는 일은 잘해서 행복하고, 못 하는 일에는 배우고 열심히 성취해 나가 행복하고 이도저도 아닌 그저 그런 일에는 함께 메꾸고 채워나가 행복한 세상…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이 연말연시 자선냄비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듯 함께 힘을 보태고 나눈다면 행복한 일만 남지 않을까요?

겨울 추위가 시작된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당신과 함께라서 행복하고 따뜻합니다.

그래서 언제나 고맙습니다!


[팩트파인더 정치] factfinder.co.kr

@ 민주·한국당, 예산안 처리 합의...바른미래·평화·정의당 "더불어한국당" 반발 → 정국경색 불가피

↳ '선거제 개혁' 연계 요구한 야3당 배제, 손학규·이정미 대표 단식 돌입...여야정 상설협의체 활동도 중단

☞ 470조 정부 원안서 5조 이상 감액·지역 예산 끼워 넣기 : 5대 쟁점 패키지로 묶어 일괄 타결...오늘 본회의서 수정안 처리

↳ 자신들에게 불리한 선거제 개혁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판단과 법정시한 넘겨 국민적 질타 우려 작용

△일자리 6천억·남북경협 1천억 삭감 △공무원정원 3천명 축소 △세수결손, 국채발행 최소화 △특수활동비 감액

▲ 부동산 보유세 한발 후퇴 : 조정지역 내 2주택자 대상, 세 상한 300→200% 완화 (경향 1면)

[남북관계·북미 비핵화 협상 관련]

※ 문 대통령, 靑정례행사 취소 '김정은 답방' 관련 긴급회의 : 정부 '12~14일 서울 방문 요청' 대통령 귀국 직후 北에 초청장(조선 1면)

↳ 청와대, 미 대사관 고위 관계자와도 '김정은 답방 시기' 논의 : 공식적으로는 "북한으로부터 답방 관련 소식 안왔다"

☞ 국정원-통일전선부 간 핫라인 협상을 통해 김정은 답방 시기에 대해 대략적인 공감대를 가진것으로 전해져...

▲ '오늘밤 이재동' 인터뷰 논란 : 김정은 환영 단장 "공산당이 좋다" 내보낸 KBS...공영노조선 "북한 방송 같다"

↳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며 국민적 총의를 모아야 하는 공영방송으로서 균형감을 잃었다는 지적도

▲ 해병대, NLL 비행금지 추진에 반대 : "남북합의, 해상으로 확대되면 무인기 대북정찰 활동 타격… 北침투 막을 헬기 비행 불가능" (조선 1면)

▲ 남북, 시범철수 GP 11곳씩 상호 검증 : 12일 7곳에 7명씩 검증반 투입, 휴전 후 첫 상호방문 이행 검증

※ CNN "北 영저동에 새 ICBM 기지...북미 회담 뒤에도 계속 확장" "11Km 떨어지 회정리에 새 기지 최신형 ICBM 운영 유력지"

↳ 군 당군 "한미 감시 대상에 포함"... 미 언론의 잇따른 미사일 기지 폭로는 미국 내 비핵화 회의론을 대변하면서도 대북 압박용 카드

▲ 미 상원 '대북제재 완전이행, 해제땐 의회 통보' 법 가결 : 상원의원들 "CVID 목적 아니면 2차 정상회담은 열리지 말아야"

↳ 트럼프 행정부가 가시적 성과에 급해 비핵화를 이루기도 전에 대북 제재를 해제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입법

▲ "내년 봄 독수리 훈련, 북미 정상회담과 연계"...사실상 유예 시사 : 군 소식통 "실시 여부 한미 협의 중"

[기타 뉴스]

※ 박영대·고영한 전 대법관 구속 영장 기각 : 법원 "공모 여부 의문" 제식구 감싸기 논란...검찰, 양승태 소환 일정에도 차질

↳ 박병대 "선배라 생각 말고 법 따라 판단해 달라" : 두 전 대법관 모두 위법 사실 부인...검찰 "임종헌보다 큰 권한 행사"

☞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구속된 상황서 전직 대법관이라는 점을 지나치게 의식한 결정이라는 지적도

▲ 2野, 위장전입 논란 김상환 대법관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 안해 : '8번 위장전입' 이은애 헌법재판관, 위장전입 3명에 징역형

※ '돈봉투 만찬 무죄' 이영렬 前 중앙지검장 면직 취소 소송도 승소 : 검찰, 문 대통령 검찰 지시 받고 무리한 수사했단 지적 쏟아져

☞ 대통령 지시 수사의 허망한 결과들, 피해는 누가 책임질 건가 : 문 대통령이 직접 감찰을 지시하고 이 전 지검장을 좌천시켰다(조선 사설)

↳ 이 전 지검장은 명예를 송두리째 잃은 것은 물론 급작스러운 모친상까지…대통령이라고, 검찰이라고 사람을 이렇게 망가뜨려도 되나

※ 임종석 실장 교체설 : 참모 총선 출마설에 지지율 하락·노영민 지난달 일시 귀국에 靑개편론 나와…당장 비서실장 교체 징후 없어(중앙 5면)

▲ 정동영 "文대통령 요새 혼밥…집권 1년 지나 귀닫혀 문제" : 靑 "사실 아냐… 많은 사람 만나", 여권 "저녁 약속 없는때 있다더라"

o '박근혜 구속 결의안' 싸고 한국당 내홍 : 김무성 등 복당파 결의안 추진에 친박 "탄핵 잘못 사과부터 하라"

▲ 박지원 "박 前대통령 구속 만기 내년 4월 석방되면 친박 신당 탄생할 것"

o '권양숙 사칭' 사기범, 문 대통령 행세도…윤장현 지인에게 5억 더 빼내려다 덜미 : 취업청탁 들어준 사학재단 이사, 문자받고 '사기' 직감

↳ 봉하마을에 연락해 사실관계 확인…윤 前시장에 보이스피싱 알렸지만 되레 "왜 의심하냐" 며 타박해

o 국공립유치원 내년 1000학급 이상 늘린다 : 정부, 3월 692개 9월에 388개, 2만명 더 수용…취원율 27% ↑

▲ 서울교육청, 한유총 전면조사 "위법 확인 땐 법인 취소" : 교사 집회동원·쪼개기 후원 의혹

※ 부시 前대통령 장례식 : 아들 부시 "춤은 형편없었지만…당신은 최고의 아버지였습니다" 추모사 읽으며 눈물

※ SNS 클릭 몇 번이면 30분 내 마약 온다 : 문의 5분 만에 인증샷 보내와 비트코인·무통장입금 거래, 해외 채팅앱 쓰며 오토바이 배달(중앙 1면)


[팩트파인더 경제] factfinder.co.kr

@ '경기 비관론' 금융시장으로 확산...장·단기 채권금리差 10년래 최소 → 경기하강 불안심리 팽배

↳ 불황 우려에 장기 채권 금리 급락...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좁혀져,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32P ↓ (한경 1면 등)

↳ 이 추세면 내년 1~2월께 장·단기 금리 역전 가능성...반도체 수출마저 둔화 조짐에 실물경제 침체 가속 우려

☞ 한국 경제의 가장 위험한 뇌관 자영업자 부실 : 자영업자의 소득 대비 부채 비율 지난해 말 기준 189%

↳ 생계형 자영업이 경기 변동에 민감하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대출(200조원 육박)이 금리 상승기에 가장 취약한 고리

▲ 작년 숙박업·음식업은 1000원 팔때 20원 손해 : 업체수 늘어 출혈경쟁 심각, 올 최저임금 반영땐 더 악화

▲ 소상공인연합회 "최저임금 인상 실태 충격적...무서워서 발표 못하고 있다. 그래도 연내 공개"

☞ 정권은 경제로 기억된다 : 정치 아닌 민생이 정권 평가 좌우, 숫자에 담기지 않은 경제고통 심각, 선거없는 내년이 '마지막 골든타임'(한경 35면)

▲ 친노동 정책에 주력하는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전국에 노조 설립 급증 : 경영악화에 인건비 폭탄·해외 자본 투자 위축 우려(서경 1면)

↳ 전문직·IT 신산업까지 전방위 확산 : 택배노조 승인에 대리기사·가맹점주도 속속 추진, 양대 노총 '조합원 200만명' 전망

▲ 'J노믹스 설계자'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사의 표명 : 최저임금 등 공개적으로 쓴소리...靑 "5월부터 사의표명...수용될 듯"

▲ 이낙연 총리 "소득분배 악화 뼈아파...노조 불법에 눈감으면 안돼" : 최저임금·근로시간 단축 등 '친노동 정책' 보완 필요성 시사

▲ 김수현 정책실장, 장관 보좌관들 대상 강의 "정책 두번째 큰줄기 잡아야 할 시점" : '포용국가 3개년 계획' 시발점(동아 8면)

[주요 이슈]

※ 화웨이 창업주 딸 멍완저우(CFO) 캐나다서 체포 : 미국 요청으로 대이란 제재 위반 혐의...아시아증시 급락

☞ 미중 정상회담 '무역전쟁 90일 휴전 합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대형 악재' 돌출 → 중국 '기술굴기' 상징 정조준

↳ 중국 기술굴기를 견제하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분명히 하며 미중 무역전쟁이 통신 분야로 급격히 이동하는 모양새

※ `광주형 일자리` 무산 위기 △일자리·지역유치만 집착 △광주시, 밀어붙이기 협상 △지역노동계 반발·번복 계속 △車 공급과잉인데 공장 더 짓는 것도 무리수

▲ 여야, 광주형 일자리 예산안서 '광주' 명시 안해...민주당 "설득 불가능한 민노총 빼고 강행 검토" : 한국당 "민노총 반사회적 선전포고"

※ 자산 2조 넘는 대기업 내년 감사시간 2배로 : 표준감사시간제 가이드라인 `외부감사법인 전면도입`서 완화 (매경 1면)

※ 삼성전자 158명 임원 승진...인사 폭 30% 줄여 '조직 안정' : 김기남 반도체부문장 부회장으로 노태문 IM부분 개발실장 사장 승진

↳ 이서현 경영 일선 퇴진...복지재단·미술관 맡는다 : "물산 패션부문 매각 수순" "오빠에게 힘 실어주는 조치" 설왕설래

▲ 삼성전자, 첫 900억弗(약100조800억) 수출탑 영예 : 오늘 무역의 날 기념식서 수상, 올해 수출 첫 6000억불 넘을듯

※ SK '세대교체' 임원 승진 인사 : 새 임원 112명 평균나이 48세 하이닉스 사장에 이석희 사업총괄, 건설사장에 안재현 글로벌비즈 대표

※ 카카오카풀 시작 1시간前 국회서 막혔다 : 석달전 서비스준비 마쳤지만 택시업계 입장 고려한 여당이 `내년 시행` 압박하자 전격 보류

▲ 구글 자율주행택시, 애리조나서 첫 상용화...5km에 8500원 : 피닉스시 주변 160km 반경, 400명에 제한된 고객에게 서비스

↳ 구글 '드론 배송' 내년 핀란드서 개시 : 유럽최초...최장 9.9km 까지 배달, 음식·생필품 등 시범 서비스

※ 영종도, 한국판 라스베이거스로 2.8조 투자해 5성호텔·테마파크 : 인스파이어 리조트 내년 착공, 호텔·카지노 등 2022년 오픈

※ 조양호 '면허대여 약국' 부당이득 1000억 환수 착수 : 조 회장 명의 부동산은 이미 가압류

★ 성장금융 뉴스 브리핑 → PE·VC 운용사, 벤처·중소기업 뉴스 등

[경제 동향]

① 코스피 2,068.69(▼ 32.62) ② 코스닥 678.38(▼ 22.74) ③ 환율 1,119.00원(▲ 5.50) ④ 유가 61.04(▲ 0.53) ⑤금시세 44,451.71원(▲ 215.03)

▲ 블랙록(글로벌 1위 자산운용사), 대우조선 지분 5.57% 매입 : 2000억 규모, 경영권 참여 아닌 단순 투자...LNG선 경쟁력 높이 평가한듯

o 위기의 한국게임...상장사 35곳 중 18곳이 3분기에 적자 : 신작 적고, 외국게임 밀려오고, 주52시간에 묶여 '3중고'(조선 2면)

o 한국GM 법인분리 물밑협상...7조 들어간 '기술권' 귀속 쟁점 : 한국GM 5일 "분할 추진 잠정중단" 본사 사장 방한해 산은·정치권 접촉

o 건설사 톱5 기업중 4곳 구조조정 : 올 수주 실적 작년보다 14% 급감, 잇따라 희망퇴직·유급휴직나서

o 카드 모집인 40%까지 감원...현대카드, 직원 400여명 감축 검토 : 수수료 인하로 당장 비용절감해야...모집인이 첫 희생양

o 프랑스 유류세 인상 전면 철회...마크롱 '노란조끼'에 두손 : 성명 통해 예산안서 제외 밝혔지만 마크롱 퇴진 요구 목소리는 여전

[정부 정책]

※ 마석~송도간 GTX B노선·광교~호매실 신분당선 연장·인천 계양~김포 고속도 신설…예비타당성조사 없이 조기 착공 : 정부, 연내 광역교통대책 발표(국민 1면)

※ 원자력단체 '탈원전 반대' 서명운동 벌인다 : 대만 사례 통해 여론 주도나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해야"

▲ "원전 멸종위기…중국 빼면 발전량 3년째 감소"(마이클 슈나이더) vs "31개국 중 축소·폐지 4개국 뿐"(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o 서울 아파트 재건축 안전진단 신청 '0' : 3월 기준 강화후 줄줄이 표류, 집주인들 "통과 안시켜줄 것 뻔한데…"(동아 2면)

▲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0.03% 하락, 성북 등 서울 강북권도 하락 확산 : 호가 떨어지지만 거래 실종, 신도시 후보 공개가 변곡점

↳ 경기도 신도시 후보지 중심 매매 활발, 11월 서울 지역 그린벨트 거래면적 30% 늘어…지분거래 비중 각각 80%·78%, 기획부동산도 기승


[12월 7일 클리핑] 

1. 구글 웨이모, 세계 최초 상용 자율주행차 서비스 개시

구글 모기업 알파벳의 자율자동차 부문인 웨이모(Waymo)가 5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AP통신·LA타임스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이날부터 웨이모 자율차 앱을 가진 탑승자는 기존 차량 호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을 호출해 탈 수 있게 됐다. 서비스 명은 '웨이모 원(Waymo One)'으로 정해졌다.

  

2. 이마트 주차장, 새로운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변신

이마트 주차장이 전기차 충전소를 비롯해 셰어링카 픽업, 공유 주차장 등 새로운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전기차 인프라 확충으로 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미래의 새로운 쇼핑 허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취지다. 이마트는 '에스트래픽'과 손잡고 6일 이마트 6개점에 전기차 충전소를 브랜딩하고, 카셰어링 등 제반시설을 통합한 '모빌리티존'을 첫 오픈한다.

  

3. 앱 이용도, 한국 ‘금융’ 미국 ‘SNS’ 일본 ‘게임’

스마트폰 앱 이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한국은 ‘금융’, 미국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일본은 ‘게임’ 분야에 대한 선호도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마케팅 기업 모비데이즈가 분석한 결과다. 국내에서 금융 분야 앱 이용이 증가한 것은 모바일 간편결제·간편송금 서비스 등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4. '오늘의집· 검은사막모바일' 구글 올해 앱 '대상'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2018년을 빛낸 앱 대상으로 버킷플레이스의 '오늘의집'과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을 선정했다. 앱 부문 대상을 차지한 '오늘의집'은 다양한 인테리어 콘텐츠를 둘러보고, 사진 속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SNS 기반 인테리어 플랫폼이다. 앱 부문별 최우수상은 △'틱톡'(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슈퍼팬'(올해를 빛낸 자기계발 앱) △'마켓컬리'(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등이 차지했다.

  

5. 플레이디, 데이터 통합 분석 솔루션 TUBE 출시

KT의 온라인 광고 전문 그룹사인 플레이디가 데이터 통합 분석 솔루션 'TUBE(튜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광고 매체가 증가함에 따라 관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TUBE는 마케팅 전략 수립에 필요한 광고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여 데이터 가공에 필요한 리소스를 절감시켜주는 솔루션이다.

  

6. 2018년 유튜브 뮤직비디오 및 인기 동영상 결산 발표

유튜브가 ‘2018 유튜브 리와인드’를 통해 국내외 유튜브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뮤직비디오와 인기 영상 TOP 10을 발표했다. 국내 유튜브 사용자들이 즐겨 본 뮤직비디오 1위에는 아이콘(iKON)의 ‘사랑을 했다’가 차지했다. 공식 뮤직비디오 외에 국내 사용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유튜브 영상 TOP 10에서는 사회적 이슈를 다룬 영상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7. 네이버-서울시, 색각이상자 위한 지하철 노선도 발간

네이버는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색각이상자를 위한 지하철 노선도를 발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도는 일반인뿐만 아닌 색각이상자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색 구분이 어려운 색각이상자들을 위해 노선들에는 별도의 색으로 테두리를 넣었다. 이전에 비슷한 색으로 보이던 2·4·7·9 호선의 구분이 용이해졌다.





안녕하세요 daeogn 입니다.

모두 커피 좋아하시죠?~

이번에 스타벅스 에서 종이빨대를 시범으로 도입해서 운영 한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네이버 이미지 펌)         

우선 시범적으로~ 서울, 부산, 제주 3개 지역에서 100곳을 선정 하여 진행 한다고 합니다.

2달정도 시범운행 하여 종이 빨대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해서 11월 중에 전국으로 확대 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에서는 총 5종의 빨대가 제공 됩고있습니다.

9월10일 부터 종이빨대 시범으로 아이스 용으로  시범으로 진행 되고 차후 나머지 4종의 빨대도 모두 종이로 대체 될 예정입니다.

색상은 녹색,흰색 2가지 색상으로 시범 운영 된다고 합니다.(색상이 멋이 중헌디!!!)


스타벅스에서 매장 내에 상시 비치해 두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는데 이제는 안된다고 합니다.

이제 음료와 함께 빨대가 같이 제공 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빨대. XX나라에 판매 되진않겟죠..?ㅠ)


종이 빨대가 전국 매장으로 확대되는 11월 중에는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아이스 음료용 리드(컵 뚜껑)도 함께 도입 된다고 하네요.

환경을 신경쓰는 스타벅스 긍정적이네요.


종이빨때가 시범적으로 운영 되니! 참고 하시고!! 놀라지 마세요~~


바쁜 일상에서~ 한잔의 커피로 여유로움을 찾으세요~~






강변북로에서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모씨가 음주 운전 교통사고를 내 함께 타고 있던 2명이 숨지고 자신을 포함한 3명이 다쳤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 15분쯤 경기도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A(45)씨가 몰고 가던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B(20·여)씨와 C(33)씨 등 2명이 숨지고 황씨를 비롯한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로 숨진 2명은 박해미가 운영하고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운전자 황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04%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황씨는 유명 배우 박해미의 남편이자 뮤지컬계 관계자로 알려졌다. 또 숨진 B씨와 C씨를 포함한 동승자 4명은 모두 배우인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황씨가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안녕하세요 daegon 입니다.


오늘 출근하면서 "여의도, 용산 개발 보류" 라는 내용으로 실검에 올라오던군요..

어이가없고.. 화가 나네요...


비오는 월요일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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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여의도와 용산 개발계획을 전면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발표 이후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자 한달 반 만에 철회 다만 박 시장은 주택 시장이 안정되면 다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싱가포르를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여의도와 용산 개발계획을 언급했다. 

  

그러자 해당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자 국토교통부는 정부와 협의가 필요하다며 제동을 걸었다. 

  

하지만 박 시장은 오래전부터 구상했던 일이라며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원순/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팟캐스트 / 지난달 25일 ) : 뉴욕의 맨해튼처럼 그렇게 되는데 그래서 이걸 좀 하려면 종합적인 가이드라인과 마스터플랜 아래서 진행되는 게 좋겠다.] 

  

이러는 사이 용산과 여의도는 물론 다른 지역 아파트값마저도 크게 뛰었다.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서울 아파트 값이뛴 것 여기에 수도권 신도시 마저도 반응하며 아파트 값이 0.18% 올랐다. 

  

그리고 오늘(26일) 박 시장은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구상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박원순/서울시장 : 서울시는 여의도 용산 마스터플랜 발표와 추진은 현재 엄중한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해서 주택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보류하겠습니다.] 

  

정부와 엇박자 논란까지 낳으며 추진됐던 여의도·용산 계획은 서울과 주변도시 부동산 값만 잔뜩 부풀려 놓은채 한달 반만에 일단락됐다.



안녕하세요 daegon 입니다.


태풍 "솔릭"에 이어 태풍 제비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어요...





태풍 솔릭과 시마론에 이어 대만 인근에서 21호 태풍 제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미합동태풍경보센터(JTWC)가 공개한 태평양 지역 기상관측도에 따르면 대만 인근 해상에서 ‘열대 요란’이 발생했다. 



JTWC는 ‘TD 24W’로 표기한 열대 요란이 타이완 동쪽 해상에서 빠져나간 뒤 약한 태풍으로 발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열대 요란이 대만 육지나 인근 해상을 지나면서 규모와 세력이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열대 요란이 태풍으로 발전할 경우 21호 태풍의 이름은 ‘제비’가 된다. 태풍 이름은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각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 명칭이 순서대로 돌아간다. 제비는 한국이 제출한 이름을 ‘솔릭’과 ‘시마론’의 다음 순서다. 


한국, 일본 기상청 등은 아직 태풍 제비에 대한 별다른 공식보도를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기상청은 믿을만한 게 없다”, “제비가 온다는 거야 안 온다는 거야?”, “에이스는 솔릭이 아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열대요란이란?

열대지방의 대기요란으로서, 기상학에서는 작은 규모의 저기압, 저기압성발달이 예상되는 영역, 구름과 강수성(降水性) 날씨와 관계되는 대기의 흐름 등을 가리킨다. 대부분 파동의 형태를 나타내는 파동요란이며, 편동풍파동이 대표적이다.

일반적으로 대기의 정상상태(定常狀態)가 흐트러진 상태를 말한다. 
요란이 파상(波狀)을 나타내는 경우, 이것을 파동요란(波動擾亂)이라고 한다. 
기상학에서는 대체로 규모가 작은 저기압 그 자체, 저기압성 발달이 예기되는 영역, 구름이나 강수성(降水性) 날씨와 관계되는 대기의 흐름 등을 가리킨다. 

대부분의 열대요란은 파동요란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대표적인 것으로는 열대저기압의 온상이라고 볼 수 있는 편동풍파동(偏東風波動)이 있다. 
이것은 저위도 지방에 현저한 편동풍대 속을 서진(西進)하는 파동요란으로서, 기압이 약한 골짜기로 여겨지는데, 이것이 불안정화하여 소용돌이 모양이 되고, 다시 태풍으로까지 발달한다. 
이 밖에 파장이 매우 긴 파동으로서, 적도 지방의 대륙권 상부에서 성층권 하부를 서진하는 야나이-마루야마파(波)나 적도지방의 성층권을 동진하는 월레스-코우스키파가 있는데, 그 생성 원인은 분명하지 않다.
[네이버 지식백과 펌] 



소멸 될 수 있는 태풍이라고 하니....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 피해 없이 모두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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