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살고 있다면 그대가 진정 행복한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1. 교보생명이 11일 이사회를 열어 자본 확충을 위한 IPO 추진을 결의함

- 교보생명은 “총자산이 107조원에 이르고 지급여력(RBC)비율이 292%로 건전한 생보사로 평가받지만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시행되면 수조원의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고 상장 결정 배경을 설명했으며, 교보생명이 상장하면 삼성, 한화, 미래에셋, 오렌지라이프, 동양에 이어 여섯 번째로 상장하는 생보사가 됨


2. 11일 국토교통부는 경기 양주와 수원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사업 추진 7년 만에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함

- 기본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1년 말 착공하며, 이 노선이 완공되면 수원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2분, 의정부에서 삼성역까지 16분 걸리게 됨


3.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EU)과 합의한 브렉시트 방안에 대한 의회 표결을 10일(현지시간) 전격 연기함

- 부결될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지만, 표결을 연기한 뒤의 후속 절차는 오리무중이며, 이로써 내년 3월29일 밤 11시(런던시간 기준) 이뤄지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불확실성이 더 커지게 됨


2018년 12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행안부, 전국 지역 안전도 발표 → 범죄 분야 최고 안전(1등급)은 전남, 세종, 2등급은 대구, 경북, 울산, 전북 ... 서울, 제주는 5등급으로 최저. (중앙 외)▼


*10만명 당 살인 사망자 수 0.7명으로 OECD 1.9명의 37% 수준


2. 경기 부진에도 걷힌 세금은 크게 늘어 → 10월까지 걷어들인 세금 263조4000억... 전년 동기 대비 26조5000억원 더 걷혀. 대부분 법인세(11조3000억), 소득세 (8조8000억)...(문화)


3. ‘공유’ 아닌 공유경제? → ‘우버 등은 실제로는 공유경제가 아니라 온라인 연결사업이다’(요하이 벤클러, 하버드大 로스쿨 교수), ‘상업적 업체들이 공유경제라는 바람직한 사회 용어를 가져다 쓰고 있다’(러셀 벨크, 캐나다 요크大 교수).(국민)


4. 세계 최다 A매치 무패 기록...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 2016년 12월 7일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준결승 패배 후 어제 스즈키컵 결승 1차까지 15경기에서 7승 8무로 무패 이어가. (문화 외)


5. 은퇴 후 10명중 6명이 ‘외국에 살 의향 있다’ → 푸르덴셜생명, 서울과 5대 광역시 거주 500명 대상으로 설문. 호주 16.8%, 캐나다 14.4%, 미국/하와이/괌 11.8%... 순.(매경 외)


6. '흡연자들의 천국 일본' 옛말 되나? → 도쿄 올림픽 앞두고 2020년 4월 강화된 개정 건강증진법 시행. 모든 공공장소 흡연 금지. 100㎡이하 소규모 음식점은 예외.(아시아경제)


*그래도 흡연자들의 천국... 우리는 예외 식당 없음


7. 책 안 읽는 미국? → 미국 최대 서점 ‘반스앤노블’의 연말 추천 선물 20선에 책은 단 한권... 지난 해는 책이 한권도 없었다고. 책을 워낙 안 읽다보니 책 추천 포기...(아시아경제)


8. 45세 日 ‘이치로’ → 내년에도 현역 美메이저리그 선수로 뛸 듯. 시애틀과 확정연봉 75만달러, 최고 200만달러 계약. 본인은 50세 현역 장담...(서울)


*최고령 현역 기록, 59세로 3이닝 소화한 투수 기록 있음. 타자는 58세


9. 겨울에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 → 체온이 낮아지면 교감신경 기능이 항진돼 전립선 근육 수축으로 요도 압박, 방광 수축... 여름 찬물에 들어 가면 소변이 마려운 것도 같은 이유. (경향)


10. 기타 → ①워셔액 → 보통 영하 25도 이하에서 얼게 되어 있다 


②9급 공무원 합격자 중 고졸 7.1%... 2022년까지 20%까지 늘릴 것. 교육부 업무보고



*어제 신/통/알 8번 '1m의 기준‘은 지구 둘레(자오선)의 1/1000만이 아니라 1/4000만이므로 바로 잡습니다


#건강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실내외 온도차도 커져 신체 저항력이 떨어지게 된다. 

이 때문에 호흡기가 약하거나 비염, 만성 기침, 천식이 있는 사람들은 독감으로 고생하기 쉽습니다.


여기에 미세먼지까지 더 하면 허파, 기도, 호흡근, 가슴우리로 구성된 호흡기관이 타격을 입을 위험이 커진다. 이와 관련해 ‘플로리다체스트닷컴’이 겨울철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적정 습도 유지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 바이러스나 세균, 먼지 등에 대한 호흡기 방어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반면에 실내 온도나 습도가 너무 높으면 집 먼지 진드기나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아져 호흡기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실내 온도는 20~22도, 습도는 40~60%를 유지하는 게 좋다. 이와 함께 공기청정기나 가습기를 청결히 관리해야 한다.


2. 마스크 쓰고, 과로 피하고

호흡기 질환을 피하려면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 찬 공기가 직접 폐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외출 전에 호흡기 질환의 주범인 미세먼지 주의보도 미리 살펴야 한다.


감기, 독감 등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에는 과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람이 많은 곳은 될 수 있으면 피한다. 외출 후에는 손발과 얼굴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3. 호흡기에 좋은 영양소 섭취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 섭취를 늘리면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호흡 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기관지와 폐 세포의 구성 성분인 불포화 지방산의 파괴를 막는 비타민 E가 좋다.


또 정상적인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섭취도 호흡기 건강에 좋다. 비타민 E는 산소나 금속, 빛에 노출되면 쉽게 변질되므로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4. 실내운동

겨울철에는 차고 건조한 공기를 폐에 직접 흡입하게 되는 야외 운동보다 수영 등 실내 운동이 권장된다.


밀폐된 실내에서 운동을 할 때에도 운동 중간과 끝난 후 꼭 환기해야 한다. 휴식을 취하고, 미지근한 물을 마셔 수분 섭취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5. 환기

겨울에는 난방을 위해 주로 창문을 닫고 생활하게 된다. 밀폐된 실내공기는 먼지 등으로 더욱 탁해질 수 있다. 자주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공기청정기 등으로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창문을 계속 닫고 지내면 오히려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두세 번 환기를 해주는 게 좋다.


환기할 때는 실외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농도가 낮아지는 시간에 도로변 방향을 피해 환기를 해야 한다. 환기는 3분 이내로 하고, 환기 후 먼지가 쌓이기 쉬운 곳은 물걸레로 닦아야 한다.


공기청정기나 환풍기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좋다. 다만 새벽에는 환기를 피하는 게 좋다. 새벽에는 작은 물방울이 주변 미세먼지를 끌어당겨 축적되기 때문이다. 그나마 대기 이동이 활발한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하는 게 좋다.


#간추린아침소식


❒12월12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 소식❒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는 아침까지 산발적인 비나 눈, 대부분 지방에 아침 짙은 안개.. 서울 기온 -5 ~ 3도 분포, 출근길 안개와 반짝 추위, 건강과 안전조심 하시길~~!!  


■文대통령,세종청사 국무회의 주재‘일자리 대통령’의 반성문, “고용문제 못했다”..교육부,고용노동부 업무보고“기다릴 여유 없다. 일자리 내년부터 성과 보여줘야”..주문,“교육, 공정성·투명성 없이 더 큰 개혁 불가능” 우려..“거시지표 견고에도 고용·민생 지표 어려움” 성과 강조


■文 대통령 "최저임금 인상 속도 너무 빠른가요?"..고용부 업무보고서'속도 조절' 첫 언급, 현장서 즉석 토론, 文 "솔직히 말해달라"에 고용부 과장 "방향은 맞지만 좀 더 천천히 갔으면 좋겠다", 文 "실직 근로자 직접 조사하면 인상속도 적절한지 알 수 있어"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압승, 친박의 역습.. 잔류파 주류로 부상, 비박·복당파 권력 쏠림 견제.. “김학용 특정 계파 핵심” 공격 주효, 초재선·영남권, 비박계에 등 돌려.. 폐족 몰렸던 친박 와신상담 성공, 羅 “대안 정당 면모 갖추겠다” 강조, 해묵은 계파 갈등, 비대위와 '인적쇄신' 마찰 해소 첫 과제로..


■김현미 장관,국회 국토교통위 긴급 현안질의..“KTX 탈선 새달부터 감사.. 물러날 각오 돼 있다.정비시스템 등 근본적인 문제 살펴볼 것.. 오영식 사장 사퇴는 도의적 책임진 것”, 野 “코레일 임원 37명 중 13명이 낙하산”


■정부, 내년 고용안전망 강화.. 현 경제상황 반영해 최저임금 구조개선, 보험설계사, 택배 기사, 예술인 등도 실업수당 수령 추진.. 실업급여, 내년 7월부터 최대 9개월간, 청년 8만 명에게 최대 300만 원의 구직활동 지원금 지급, 청년 추가 고용장려금 18만8천 명에게 지원 확대, 임시직, 일용직 여성 3개월간 최대 150만 원의 출산급여 지급 등


■현대차, 수소전지 2공장 충주에 '첫 삽'.. 7조6천억 투자, 5만명 일자리, 年 50만대 생산, 세계 최초·최대·최고 수소전지 양산 공장 구축, 수소연료전지 기술로 완성차 업체, 선박, 철도, 특장차, 발전기 등에 공급하는 신사업도 추진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수소를 공기 중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만드는 수소연료 전지, 수소·공기 공급 장치, 열관리 장치 등으로 구성된 발전 시스템을 의미


■민노총 출신 경사노위 위원장 "민노총 더 안 기다릴 것", 문성현 위원장 "민노총, 자신들이 중심이란 생각은 잘못..탄력근로제 합의가 대화 성공 척도, 한노총 역할 중요해져"..


■檢, 이재명'기소',김혜경 '무혐의'..판단 근거는 "증거 부족".. 이재명 부부 처분 엇갈려.. '계정 논란' 김혜경씨는 불기소, 검찰"동시 업로드 글은 일부에 불과",이재명 의혹, 공은 이젠 법원으로.. '불꽃공방' 전망, 선거법 100만원 이상 형량 확정시 지사직 상실


■프랑스·영국 동시 리더십 위기, 마크롱은 '노란 조끼'에 항복, 메이는 '브렉시트' 표결연기 굴욕,마크롱 “국민 분노 합법적” 담화, 최저임금 월 100유로 인상 등 발표, 메이,브렉시트안 의회 설득 실패,FT “좀비 총리”.. 의회 불신임안 기류도..


■미국이 화웨이 숨통 조이자, 중국은 애플을 때려.. 中 법원, 퀄컴과 특허 소송서 아이폰 7개 모델 판매 금지 명령, 애플"항소,계속 판매" 반발하지만 명령 이행땐 피해액 13조원 넘을 듯..WSJ"中,美와 같은 방식으로 공격한 것"


■트럼프 백악관의 '극한 직업' 비서실장, 너도나도 손사래.. 켈리 실장 후임 구인난 빠져.. 이방카 부부가 사실상 실장 역할트럼프 모욕언사, 언론보도 보다 50배는 심해… '러 스캔들'로 법정분쟁 소지도..


■오늘 출근길 반짝 추위, 짙은 안개, 안전조심 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하루되시길~~^


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12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이 내년도 국회의원 세비 인상분을 사회에 환원하는 방안을 의원총회에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바미당은 지난 4일 선제적으로 세비 인상분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고, 민평당 의원 다수도 인상분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올린 월급 반납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월급만치 일을 하라고 이 양반들아~


2. 자유당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KTX 탈선 사고 등 최근의 대형 사고를 지적하며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이러한 강경 기조는 현 정부 지지율 하락과 자유당 지지율 반등이 겹치며 일종의 자신감 반영이라는 지적입니다.

정부의 실책에 대해 충분히 지적할 수야 있지... 근데 자유당 니들은 하지마~


3.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화를 위한 ‘유치원 3법’에 자유당이 끝까지 반대하면 신속처리안건으로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자유당을 제외하고 바른당과 함께 입법을 성사시키겠다는 얘기입니다.

자유당의 침대 축구에 많이 노하신 모양입니다. 이런 모습 아주 좋아요~


4. 한국거래소가 삼성바이오의 ‘고의 분식’ 판정 이후 26일 만에 상장 유지를 결정한 것은 시장 안정성을 고려한 조치라는 분석입니다. 분식회계 혐의로 불거진 경영투명성에 대한 우려보다는 현재의 재무안정성을 더 고려했다는 설명입니다.

삼성이 해냈으니 다른 기업은 물론 해외 기업도 대거 몰려오겠어요~


5. 통일부는 북측과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에 대한 협의를 조속히 진행해 연내 개최 계획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연내 착공식 개최는 지난 9월 남북 정상의 합의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남북이 합의한 내용을 보면 안 지켜져서가 문제지 다른 게 문젠가 뭐...


6. 정부가 앞으로 남북교류 협력 사업을 제한·금지하려면 국무회의를 거치도록 한 개정안이 의결됐습니다. 이러한 법률 개정은 과거 개성공단 전면 중단 결정 등 남북교류 제한 조치가 법적 근거나 절차 없이 이뤄졌다는 지적 때문입니다.

이명박근혜 말 한마디에 남북교류가 절단 나는 그런 일은 다신 없길 바래~


7. 대학 재학 중 육군에 입대한 사병이 복무 중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을 최대 21학점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군복무 가산점제가 사라진 상황에서 국방부가 사병 권익 확보를 위해 조기졸업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보입니다.

교련은 아닐 테고... 자기 관리하는 사병에게 이런 일은 적극 권장이요~


8. 교육시민단체가 올해 수능이 교육과정을 위반했는지를 따져 국가에 손해배상을 묻기로 했습니다. 올해 수능이 ‘고교 과육과정의 수준과 범위를 벗어나 성실하게 준비한 학생이 도저히 풀 수 없어 피해를 호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학교만 다녀서는 도저히 풀 수 없는 문제... 한마디로 학원만 노나는 문제~


9. 정부가 여름철마다 논란이 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에 대한 개편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산업부는 "누진제 완화, 누진제 유지·보완은 물론, 누진제 폐지까지 포함해 다양한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누진제라는 말 자체부터가 징벌적인데 전기 쓰는 게 뭔 죄라고...


10.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 김사복 씨를 '빨갱이'로 지칭한 지만원 씨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지 씨는 '힌츠페터는 5.18 음모에 가담한 간첩' '김사복은 빨갱이로 알려졌다'는 주장을 게시해 명예 훼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양반은 죽어서도 눈에 낀 붉은 안경을 벗지 못할 거 같아... 딱도 하지...


11.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20대 비정규직 노동자가 홀로 설비를 점검하다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졌습니다. 발전사들이 힘들고 어려운 업무를 하청업체에 떠넘기는 ‘위험의 외주화’로 하청업체 노동자의 죽음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청 외주화 비정규직... 반복되는 살인 행위를 이제 멈춰라~


12. BMW 연쇄 화재를 계기로 개정된 자동차안전관리법이 내년부터 시행됩니다. 전문가들은 롤모델로 삼은 미국 '레몬법'처럼 소비자를 보호하고 기업에도 억울한 상황을 만들지 않으려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내 자동차 업계가 외국에서 판매하는 것처럼만 하면 아무 문제없다고 봐~


13. 일본 검찰이 일가족 4명의 사상자를 낸 보복운전 사건 가해자에 대해 이례적으로 징역 23년의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보복운전과 관련한 최고 형량은 20년이지만, 검찰은 기물파손죄도 함께 적용해 구형량을 23년으로 정했습니다.

음주운전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이런 건 좀 본받을 필요가 있다고 봐~


14.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노란 조끼 시위에서 분출된 요구들을 대폭 수용하고 자신의 과오를 인정했습니다. 다만 부유세의 원상복구 요구 등은 받아들이지 않는 등 자신이 표방했던 국가개혁 노선을 포기하진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정부가 유지될 수 없다는 걸 아직도 모르나?


15. 인도 최고 부호 릴라이언스 그룹 회장의 딸 결혼식에 힐러리 클린턴, 비욘세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해외 언론은 "수백만 명이 극심한 가난 속에서 살고 있는 인도에서 결혼식은 성대하게 거행됐다"고 꼬집었습니다.

삼성 이재용도 참석했다며?... 삼성바이오도 해냈으니 무척 즐거우시겠어~


삼성바이오 주식 재개되자마자 급등 17.8% 올라. 컥~

문 대통령, 타임지 올해의 인물 최종후보에 올라. 오~

'택시기사 분신' 대책회의 20일 대규모 집회계획. 에휴~

원희룡 제주지사 선거캠프 2명 선거법 위반 기소. 점점...

검찰, 이재명 지사 기소 부인 김혜경 씨는 불기소. 결국...

나경원 3수 끝에 자유당 첫 여성 원내대표로 선출. 크~

떠나는 김성태의 마지막 일성 “적폐청산 그만하라”. 풉~


당신이 지금부터 달린다고 해도 패배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당신이 달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미 패배한 것이다.

- 버락 오바마 -


시작도 하기 전에 좌절부터 하는 사람이 분명 있습니다.

저 고비를, 저 문제를, 저 사람을... 이라고 선을 그어 놓고는 감히 엄두를 못 내는 그런 상황 말입니다.

저 고비를 넘어야 할 때, 저 문제를 풀어야 할 때, 저 사람을 넘어서야 할 때 결코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달리지 않으려고 한다면 함께 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이 멈춰 서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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